은행 예적금 금리 9월 1일부터 인상
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연이어 올랐다. 가격 인상 소식을 들은 고객들은 이자를 한 푼 더 붙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은행에 잇달아 돈을 입금했다. 3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예금·예금금리를 연 0.10~0.30%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. 상품별 우대금리는 변동이 없습니다. 6개월 초과 1년 미만 정기예금은 0.40%에서 0.65%로, 1년 이상 2년 미만 0.50%에서 0.75%로 2년 미만은 0.25%포인트씩 인상한다. 6개월~1년 미만 정기적금은 0.50%~0.80%, 1년이상~2년 미만 정기예금은 0.70%~1.00%로 0.30% 인상된다.
NH농협은행도 예금 상품별 금리를 0.05~0.25%포인트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. 이르면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.
케이뱅크은 28일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.20%포인트 올렸다. 가입기간 1년 기준 1.20% 금리가 1.40%로 인상됐다.
신한은행은 전날보다 정기예금 금리를 0.25~0.30%포인트 올렸다. 대표 상품의 경우 1년 단위로 0.60%에서 0.85%로 인상된다.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일 경우 비율은 0.30%포인트 올라갑니다.
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조만간 예금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에 은행은 일별 예적금 소득잔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. 단, 변경된 금리는 금리 인상 후 신규 가입 이후에만 적용됩니다.
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금리인상을 반영해 9월 1일부터 예금·저축예금 금리를 연 0.1~0.3%포인트 인상한다. 3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9월 1일부터 수신상품에 조정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. 거치식 예금 금리는 대부분 연 0.2%씩 오르고, 적립식 예금 금리는 연 0.3%씩 오르고 있다.
대표적인 상품은 정기예금의 경우 6개월~1년 이내 가입기간 연이율을 기존 0.4%에서 0.65%로 0.25%, 1년 미만은 0.65%에서 0.3%씩 인상한다. 가입 기간이 3년이면 0.95%입니다. 가입기간이 6개월~1년 미만인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0.5%에서 0.8%, 3년 미만인 정기예금은 0.95%에서 1.25%로 인상된다.
앞서 K뱅크는 기준금리 인상 이틀 뒤인 28일부터 전상품 정기예금 금리를 0.2%포인트 인상했다. 따라서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연 1.4%입니다.
이어 신한은행은 예·적금 금리를 0.2~0.3%포인트, NH농협은행은 9월 1일부터 예·적금 금리를 0.05~0.25%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.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020년 5월 이후 0%대(연간 1.07%)에서 0.91%이다. 7월 당 %. 최근 시중은행 예금금리 인상으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연 1%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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