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말랭이 만드는방법
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간식거리도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. 나 같은 경우엔 과자나 빵보다는 건강하면서도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데, 요즘 내 최애 간식은 바로 고구마 말랭이다. 원래 호박고구마를 좋아하지만 한 번 사두면 금방 상해서 보관하기가 까다롭다. 하지만 찐 고구마를 먹기 좋게 잘라 건조기에 넣고 말리기만 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영양간식이 된다. 평소 군것질을 좋아하거나 다이어트 식단 관리용 식품을 찾고 있다면 간단한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?
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
겨울 간식하면 떠오르는 군고구마.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파는 드럼통 위에 올려놓고 구워 팔았는데 요즘엔 보기 힘들다. 대신 집집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에어프라이기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 좋다. 우선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물기 없이 잘 말려준다. 그리고 종이호일을 깔고 200도로 맞춘 후 30분 정도 돌려주면 끝!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 골고루 익는다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꿀고구마 탄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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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생의 필수템이 된 에어프라이어.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많아,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다양한 요리를 해 먹을 생각을 한다. 하지만 집에 당도하자마자 느끼는, 온몸을 지배한 귀차니즘의 존재. 어느날, 간편하게 마무리한 저녁 식사의 흔적과 함께 찬밥 신세가 된 나의 에어프라이어를 다시 보게 됐다. 내가 미안해.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스위치를 켰다. 요리를 잘하지 못하더라도, 준비 시간이 3분도 채 걸리
에어프라이기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방법
- 먼저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다음 찜기에 넣어 푹 찐다.
- 이때 젓가락으로 찔러봤을 때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익혀야 한다.
- 그래야 나중에 자를 때 뭉개지지 않기 때문이다. 잘 익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낸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.
- 그리고 채반 위에 올려놓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. 이렇게 하면 쫀득하면서 달콤한 고구마 말랭이가 완성된다.
만약 좀 더 쫀득한 식감을 원한다면 말리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뒤집어주면 된다. 참고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어도 맛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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