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담는법
요즘 김장철인데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김치를 안먹을수도 없고..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겉절이라도 만들어 먹기로 했다. 겉절이 재료중 제일 중요한건 당연히 배추가 아닐까 싶다. 물론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 더 아삭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다. 그리고 단맛을 내는 사과나 양파등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듯하다.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랑 새우젓 다진마늘 액젓 설탕 소금 등등 양념재료들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거니 패스~이제 진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.
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담는법
첫번째 레시피
- 먼저 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. 이때 칼보다는 가위로 자르는게 편하다. 왜냐면 도마위에 올려놓고 자르면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.
- 다음으로는 소금물에 절여주면 되는데 대략 30분정도면 충분하다. 시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후 물기를 빼준다.
-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해볼텐데 일단 준비된 야채(사과,양파)를 믹서기에 갈아준다. 잘 갈린 과일즙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약간 넣어주고 섞어준다.
- 간을 보면서 싱거우면 소금간을 더해줘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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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레시피
- 먼저 알배추 1통을 준비하여 밑동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.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.
- 다음으로 볼에 굵은소금 반 컵 정도를 넣은 뒤 골고루 섞어준다. 이때 소금 양은 배추 무게의 약 15% 정도면 적당하다.
- 이어서 소금물에 배추를 넣어 절여준다. 중간중간 위아래 위치를 바꿔가며 최소 30분 이상 절여준다. 그래야 배추가 아삭아삭해진다. 절인 배추는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.
- 이제 양념을 만들 차례다. 우선 양파 반 개를 잘게 다져준다. 이어 고춧가루 4큰술, 멸치액젓 6큰술, 다진 마늘 2큰술, 매실액기스 2큰술, 설탕 1큰술, 새우젓 1큰술, 통깨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. 마지막으로 부추 적당량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양념장에 넣고 버무려주면 된다.
- 이렇게 하면 매콤달콤 맛있는 배추겉절이가 완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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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담는법 를 공유해드렸습니다.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.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